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버넌트(헤일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멸망 이후 == [[키그야르]], [[렉골로]][* 렉골로는 어디까지나 용병 개념으로 병력을 제공하는 형태로 코버넌트에게 협조하였을 뿐, 자기들만의 독립 정부가 따로 존재하였다. 특히 렉골로는 인류 이전까지 코버넌트가 조우한 종족 중 가장 진보한 종족이며, 이들과 매우 치열한 전쟁을 펼쳐서 코버넌트도 큰 피해를 입었기에 코버넌트 상층부에서 그들을 달래는 차원에서 특권이 주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. 이렇다보니 렉골로는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어느 정도 수평적인 관계였다. 헤일로나 선조 유물 문제가 없었다면 인류도 코버넌트와 전쟁을 한 이후 협상을 거쳐 렉골로와 비슷한 위치에 있었을수도 있다.], [[얀메]] 등 종속보다는 강제적 협력에 가까운 종족들은 상황이 상대적으로는 좋으나 나머지는 붕괴된 코버넌트의 여파로부터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. [[상헬리]]와 [[저힐라네]]는 내전 상태이며, 코버넌트 시절부터 하층민 종족이였던 [[엉고이]]는 자유를 되찾았으나 여전히 주요 종족들에게 끌려다니는 입장이다. 자급자족한다는 키그야르도 해적이나 밀수 사업으로 빠져든 이들이 상당히 많다. 사실상 전쟁 이후 제대로 살아남은 국가는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에서 지고 있었던 인류의 [[UEG]] 밖에 없게 됐다. 일단 코버넌트가 멸망했긴 하지만, 여전히 미련을 못버리고 코버넌트의 교리를 믿는 잔당들은 많이 남아있으며, 이들 상당수가 [[군벌]], [[테러리스트]], [[용병]]이 되어 난립하는 중이다. 해체되기 전 [[스톰 코버넌트]]가 그 중 가장 거대한 세력이였다. 이러한 잔당들 중에서는 [[반란군(헤일로 시리즈)|반란군]]들하고 협력하고 있는 쪽도 많은 것으로 묘사되며, 심지어는 인간을 받아주는 세력들도 있는 것으로 나온다. 사실 [[텔 바담]]마저도 본인은 선조에 대한 신앙을 잃었지만 부하들이나 주변인들이 믿는 것은 따로 간섭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본인도 선조를 언급하며 립서비스를 하기도 했다. 헤일로 4~5 시점에서는 아직까지도 그 숫자가 많기 때문에. 코버넌트 군벌 몇개가 연합해도 UNSC에게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한다. 하지만 가장 거대했던 코버넌트 잔당이였던 스톰 코버넌트가 [[상헬리오스의 검]]과 UNSC의 공격에 붕괴하였고 다른 코버넌트 군벌들은 내부문제랑 알력 때문에 인간과의 전쟁은 생각도 하지 않는터라 아직까지는 실질적인 인류의 위협이 아니다.[* 심지어 [[스톰 코버넌트]]의 지도자인 [[줄 음다마]]도 독단적으로 인류를 치기는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실정이라, UNSC를 박살내버릴 강력한 힘을 찾기 위해 [[선조(헤일로 시리즈)|선조]]의 [[쉴드 월드]]인 레퀴엠을 방문하기도 하였다.] [[헤일로 워즈 2]]에서 코버넌트의 구성원들 중 코버넌트에 가담하지 않고 코버넌트와 전쟁을 벌이고 있던 외계인 용병 집단이 나온다. 이 용병 집단의 이름은 "배니시드"로서 코버넌트와 전쟁 중이었고 이렇게 나온 정보대로라면 코버넌트는 인류와 배니시드라는 두 세력과 양면전쟁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. 다만 배니시드 측은 규모상 코버넌트와 전면전을 할 수준이 아닐정도로 적었던터라 보급선을 털거나 게릴라 전술로 자신들의 힘을 불리고 코버넌트의 힘은 줄이는 식으로 싸워왔다고 한다. UNSC도 비슷한 식으로 괴롭혀왔다고 한다. 코버넌트가 완전히 와해된 후 배니시드는 갈 곳없는 전 코버넌트 군 병력들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